이미영과 딸 전보람 / 사진 = 전보람 SNS

이미영과 딸 전보람 / 사진 = 전보람 SNS

배우 이미영이 동료 배우 송기윤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기윤과 이미영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0년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은 30년 전 만나 중년에 이르는 현재까지 부부애를 뛰어넘는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며 주변에서 부부로 많이 오해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날 송기윤과 이미영은 1983년부터 방영된 인기 드라마인 MBC ‘조선왕조 오백년’에 함께 출연해 촬영장에서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우정을 돈독히 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은 "마주보는 아파트에 산다. 자주 통화하거나 쇼핑도 함께 다닌다"며, 특히 송기윤은 “얼마전 아는 사람들과 이미영과 함께 일본에 온천 여행을 갔었는데 사람들이 우리 두 사람을 알아보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영 역시 “송기윤과 함께 쇼핑을 자주 다니는데 짐을 들어주거나 손을 잡고 이끌어주기도 하는 모습을 아는 사람이 보고 크게 오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이미영 나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가 딸 전보람과 함께 출연해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자리에서 동안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전보람과 이미영은 똑 닮으면서도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집중 시킨다.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지난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이어 2003년 미국인 교수와 결혼했지만 2005년 9월에 다시 이혼했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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