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기타 영재 송시현 군 '눈길'
팝스타 마룬파이브도 영상에 '좋아요'
'영재발굴단' 송시현 군 / 사진 =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영재발굴단' 송시현 군 / 사진 =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기타 영재 송지현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기타 영재 송시현 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시현 군의 연주에 마룬파이브도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고, 또 댓글까지 남겨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송시현 군은 7살 때 처음 우쿨렐레를 접한 뒤 8살 때부터 기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현 군은 핑거스타일로 기타를 연주하며 그의 연주에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정말 신기하다. 물 흐르듯이 코드가 기계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으로 풍부한 느낌이다. 리듬을 강조하고 하는 것이 거의 프로 정도의 수준이다"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송시현은 자신의 음악을 듣는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어 공부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벌써 송시현 군이 개설한 유튜브 구독자는 32만 명에 달한다.

또한 가수 김현철은 시현 군의 자작곡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훌륭하다. 바로 내도 되겠다. 열세 살이 보는 세상이 이런 세상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고 나도 옛날에 가졌던 마음을 다시 가져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김현철은 "너는 앞으로 긴 인생을 살 거다. 그러니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언젠가 때가 올 거다. 그때가 왔을 때 뭔가 보여주면 된다"라며 "빨리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돈을 벌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