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기리보이 피처링 등 새로운 것에 많이 도전한 앨범”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유노윤호가 신보를 언급했다.

6월1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가수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솔로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비롯, 가수 보아(BoA)와 함께 부른 ‘스윙(Swing)’,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불러(Hit Me Up)’,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이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블루 진스(Blue Jeans)’, 도회적인 분위기의 ‘왜(Why)’,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까지 총 6곡이 실렸다.

유노윤호는 “전곡에 프로듀서 느낌으로 참여했으나 내 이름을 일부러 안 올렸다”며, “가사나 스토리가 다 이어진다. 나중을 기대하게 하는 암시까지 있으니 그 부분을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런던 노이즈(LDN Noise), 앤드류 최, 황유빈,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특히 유영진과 토마스 트롤슨은 그룹 동방신기(東方神起) ‘주문-MIROTIC’에 이어 ‘팔로우’로 유노윤호를 또 한번 지원 사격한다.

이날 유노윤호는 신보 준비 과정을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묘사했다. 새로운 유노윤호의 완성을 위해 고독하고 지난한 싸움을 벌여 온 것. 그는 “사실 이번 앨범이 퍼포먼스 앨범으로 비춰질까 봐 그게 두려웠다”며, 또한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여섯 트랙을 다 들어보시면 ‘아, 이 친구가 정말 많은 생각을 가졌구나’ 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리보이의 참여도 같은 맥락이다. 유노윤호는 “기리보이 씨와 나의 만남에 의문을 가지실 텐데 사실 그 점을 노렸다”며,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렇다고 모태인 동방신기를 아예 배제한 것은 아니다. ‘팔로우’만 해도 후렴구는 딱 ‘동방신기’스럽다. 그는 “동방신기 앨범과 많이 다르지만 다른 것만 추구한 건 아니다. 오히려 발전시킨 부분도 있다”고 마냥 변화만을 추구한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가수 유노윤호는 금일(12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및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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