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하.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V라이브 방송으로 ‘100만 하트(좋아요)’를 달성했다. 팬들과 나눈 특별한 공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6일 네이버 TV C9엔터테인먼트 공식 V앱 채널에는 ‘윤하의 작업실 라디오’ 3회가 올라왔다.

이날 윤하의 V라이브는 그가 DJ로 나선 라디오인 만큼 목소리만 들을 수 있게 했다. 윤하는 직접 선곡한 노래로 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팬들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보낸 사연을 읽으며 라디오를 알차게 구성했다.

약 1시간 정도 이어진 V라이브는 종료와 동시에 100만 하트를 돌파했다. 윤하는 전 방송에서 50만 하트 달성시 4회가 마지막이었던 라디오를 1회 추가하기로 했으며, 50만을 넘어서자 100만 하트 달성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윤하는 백만 하트를 기념하는 깜짝 V라이브를 켰고, 그는 “100만 하트를 달성하면 마지막 5회를 보이는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하기로 했다. 진짜 100만 하트를 달성할 줄은 몰랐다.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니 열심히 일할 거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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