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제공)

그룹 틴탑이 완전체 컴백과 함께 7월 콘서트를 예고했다.

4일(오늘) 틴탑은 네이버 V라이브 ‘틴탑의 DEAR. N9NE PREVIEW’를 진행, 새 앨범 ‘DEAR. N9NE(디어나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EAR. N9NE’ 쇼케이스를 진행한 틴탑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한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앨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틴탑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특히 틴탑은 컴백과 함께 7월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완전체로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 것을 예고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틴탑은 ‘DRIVE(드라이브)’, ‘JOURNEY(저니)’ 두 버전으로 구성된 앨범 ‘DEAR. N9NE’를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날 발매될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틴탑은 4일 새 앨범 ‘DEAR. N9NE’을 발매, 타이틀곡 ‘Run Aw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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