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채연/사진=소속사 제공
정채연/사진=소속사 제공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합류한다.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국내 유명 헤어 디자이너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Mnet ‘프로듀스 101’ 이후 아이오아이로 데뷔, 현재 다이아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정채연은 본업인 가수 뿐 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그가 스페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이달 말 스페인 현지 촬영을 거쳐 오는 7월 초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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