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스틸./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스틸./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에게 최고난이도 미션이 주어진다.

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정두홍 사부와 함께 다양한 액션을 배운 멤버들 앞에 더 큰 마지막 관문이 등장한다. 바로 ‘스턴트의 꽃’ 카 액션이다. 카 액션에 도전하자는 정두홍의 돌발 제안에 멤버들은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 반응을 보이며 “차가 뒤집히면 어떡하냐” “달리다가 떨어지는 거 아니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사부는 멤버들의 반응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고 말해 멤버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카 액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빠르게 달리는 차 위에서 줄 하나로 몸을 지탱한 채 매달리는 건 물론, 달리는 차와 부딪쳐 굴러 떨어지는 액션을 대역 없이 선보인다.

한 멤버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사부 못지않은 카 액션 솜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든다. ‘액션 초보’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감탄하며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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