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양지혜 플로리스트와 꽃배우기 재미에 빠지다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요즘 꽃배우기에 한창이다,

그녀의 선생님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흑기사’ 등 다수의 드라마 속 플라워장식을 맡아서 진행해온 소담화 대표이자 19년 차 플로리스트 양지혜씨이다.

이 둘은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선보이는 ‘올리브 마켓’에 요즘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공기정화식물들을 이용한 플렌테리어 제품들로 참여한다.

오승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함께 할 올리브 마켓 준비를 위해 식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날을 위해 준비 START”라는 글과 함께 식물농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올리브 마켓’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승아, 양지혜 플로리스트와 꽃배우기 재미에 빠지다

두 사람은 ‘올리브 마켓’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숲 만들기 캠페인’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6월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리브 마켓 시즌1’에서는 ‘따로 또 같이, 놀러오 ™贅繭遮주제로 나를 위한 취향 쇼핑, 콘텐츠의 재미가 담긴 큐레이션 쇼핑,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쇼핑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다양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올리브 마켓’의 브랜드 영상에서는 올리브의 인기 콘텐츠 ‘모두의 주방’, ‘밥블레스유’, ‘마음에 들어’ 등과 함께 푸드&리빙 콘텐츠가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맛있게’, ‘설레게’, ‘탐나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올리브 마켓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취향 저격 아이템들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리브 마켓 관계자는 “올리브가 콘텐츠와 함께 쇼핑의 재미를 더하게 될 ‘올리브 마켓’을 선보인다”면서 “웰니스(Wellness)에서 스마트(Smart)까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옴니 쇼핑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나만의 취향을 즐겁게 발견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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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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