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사진=한경DB

손예진, 현빈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사진=한경DB

올해 초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현빈, 손예진이 또 다시 한 작품에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을 통해서다.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되는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 변신한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코 장르 동반 출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미국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기 대문이다.

당초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앞서 미국 여행에서 "만난 적 없다", "각자의 스케줄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번복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 체류 중 연락을 했고 지인들과 함께 마트를 갔는데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만 사진이 찍혔다"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손예진 소속사 또한 "손예진이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을 만나러 갔고, 현빈이 미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났다"고 설명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협상' 홍보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도 현빈과 손예진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연애하겠다는 건가", "드라마 종영하고 결혼할 것 같다", "진짜 비즈니스 파트너일 수 있다", "열애설 일축하는 행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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