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남2’ 최양락 팽현숙 김승현 어머니 / 사진제공=KBS

‘살림남2’ 최양락 팽현숙 김승현 어머니 / 사진제공=KBS

‘살림남2’ 최양락 팽현숙 김승현 어머니 / 사진제공=KBS

팽현숙과 김승현 어머니간 기묘한 자존심 대결이 벌어졌다.

2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양락의 생일에 초대돼 최양락과 팽현숙의 집을 찾은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김승현 아버지의 생일잔치에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던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이번에는 김승현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지난 번 요리실력을 뽐낸 팽현숙에게 괜스레 기가 죽을까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마침내 생일 당일, 최양락과 팽현숙의 집을 찾은 김승현과 가족들은 넓은 집과 화려한 인테리어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팽현숙은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김승현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집안 곳곳을 다니며 집자랑과 자식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팽현숙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네가지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각종 칼 세트와 조리도구를 뽐내 김승현 어머니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애교 넘치는 팽현숙을 본받으라면서 타박하는 아버지와 여기서까지 못말리는 먹성을 폭발시킨 둘째 김승환의 눈치없는 행동은 김승현 어머니의 분노게이지를 급상승시켰다.

급기야 산해진미가 가득한 생일상을 앞에 두고 김승현 어머니와 팽현숙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그동안 마음 속에만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김승현 어머니와 팽현숙의 불꽃튀는 자존심 배틀에 평소 강한 모습을 보이던 김승현 아버지와 생일의 주인공인 최양락은 꿀먹은 벙어리가 된 듯 침묵만 지켰다고 해 과연 최양락의 생일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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