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아이돌 라디오’./ 사진제공=MBC

MBC ‘아이돌 라디오’./ 사진제공=MBC

MBC ‘아이돌 라디오’./ 사진제공=MBC

그룹 아스트로 문빈·윤산하, 더보이즈 영훈·큐가 지난 17일 비투비 정일훈이 DJ를 맡은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청취자 고민 상담 코너인 ‘들장미 소년’에 출연했다.

먼저 문빈은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문빈은 “대본 연습을 하면 (아스트로 멤버인) 윤산하가 바라봐주며 카메라 역할을 해준다. 드라마는 음악 방송과 달라 카메라를 응시하면 안 되는데 연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차은우 역시 문빈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드라마를 찍고 있는 차은우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스트로의 또 다른 ‘연기돌’로서 행보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문빈은 여전한 댄스 실력도 과시했다. 그는 지난 4월 ‘아이돌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던 가인의 ‘피어나’ 안무를 재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보이즈 영훈과 큐는 최근 음악 방송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수상했으나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못다한 소감을 밝혔다. 큐는 “콘서트 리허설 중 1위 소식을 들었다. 믿기지 않아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그는 “(당시) 처음으로 많은 일본 팬들 앞에서 한 공연이었는데 한국어로 1위 축하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동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스트로 역시 지난 타이틀곡인 ‘All Night(전화해)’으로 첫 1위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윤산하는 “막내라서 항상 형들만 따라왔는데 열심히 하는 형들을 잘 따르다보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스트로 문빈·윤산하, 더보이즈 영훈·큐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들의 안무뿐 아니라 인상적인 아이돌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아스트로 문빈·윤산하는 신화의 ‘Wild Ey’s’와 엑소의 ‘Love Shot’을, 더보이즈 영훈·큐는 엑소의 ‘Call Me Baby’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추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윤산하는 “문빈에게 이 무대를 위해 특별 강습을 받았다”고 밝혔고, 큐는 “연습생 시절부터 영훈을 비롯해 멤버 모두를 집중해 가르쳐주는 춤 선생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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