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인더존 주안의 프롤로그 필름./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인더존 주안의 프롤로그 필름./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의 첫 번째 멤버 주안이 18일 베일을 벗었다.

위인더존은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WE IN THE ZONE’(위 인 더 존)의 주안 버전 프롤로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안은 탄탄한 기본기가 느껴지는 춤 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어떠한 소품 없이도 혼자 56초 분량의 프롤로그 필름을 꽉 채워 차세대 K팝 퍼포머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색의 변화와 그림자의 활용 만으로도 주안의 퍼포먼스를 집중하게 한 영상미도 위인더존의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위인더존은 시현과 비공개 연습생,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 윗츠의 주안, 이슨, 경헌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주안을 시작으로 멤버별 프롤로그 필름 및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리 데뷔 프로젝트부터 리얼리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는 위인더존.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WE IN THE Z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같은 날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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