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램씨./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램씨./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램씨./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ambC(램씨)가 17일 정오 프로젝트 ‘Green is the new Black’의 완성작인 EP를 발매한다.

‘Green is the new Black’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월간 EP 프로젝트다. 1월 Part1 ‘Childish’, 2월 Part2 ‘Four Seasons’, 3월 Part3 ‘사랑해줄래 (Treat You Right), 4월 Part4 ‘Boston’까지 공식 음원 사이트에는 물론, 유튜브·사운드클라우드의 비공식 음원으로 공개됐다.

완성작 EP에는 기존에 공개된 네 곡과 타이틀곡인 ‘Fallin’’을 비록해 ‘밀당(Push and Pull)’이 추가로 수록된다.

앨범 커버는 집 모양이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매 달 발매된 곡의 커버가 합쳐져 ‘램씨의 러브하우스’가 됐다. 각기 다른 형태지만 모든 트랙이 사랑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LambC(램씨)의 ‘초록빛 사랑꾼’ 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피로봇레코드는 집 구석 구석 스며있는 러브스토리와 사랑의 매개체인 소품을 발견하는 것도 이번 앨범의 큰 감상 포인트라고도 덧붙였다.

램씨는 “다섯 달 간 꾸준히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된 것 같다. 이 집에서 각 트랙의 방을 찾으며 들으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램씨는 버클리음악대학에서 뮤직프로덕션, 사운드엔지니어링을 전공했으며 2015년 10월 싱글 ‘The Herd’로 데뷔했다. 가수 박지민, 최정윤, 이민혁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 발매한 EP ‘Absence ‘Side A’’에 수록된 ‘Love Like That’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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