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컴백 트레일러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컴백 트레일러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컴백 트레일러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이하 ‘세렌디피티’)’의 뮤직비디오가 16일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중 처음으로 누적 조회수 1억을 넘은 기록이다.

‘세렌디피티’는 음원으로도 사랑받아왔다.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과 롱 버전이 합산 1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영국 UK차트에서는 2018, 2019년 2년 연속 지민의 ‘Lie(라이)’와 함께 스트리밍 20위권 안에 들었다.

최근에는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숀 스톡맨이 한국어로 ‘세렌디피티’를 불러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의 유명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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