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100억 계약설에 입 열어
"사실무근, 나는 아니다"
"국영수 강사 중에는 있다고 들어"
'라디오스타' 이다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다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역사 강사 이다지가 100억 계약금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다지를 비롯해 배우 류승수, 가수 박선주,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인기 강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학생들이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하면 옛날에는 새벽에 와서 자리를 맡았다. 그런데 지금은 티켓팅을 한다. 그러면 앞좌석부터 바로 매진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리서치에서 SKY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내가 대입에 가장 도움이 된 선생님 1위에 뽑혔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지는 100억 계약금 루머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무근"이라면서 "그렇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선택과목을 가르친다. 필수 과목인 국영수 선생님의 경우 중소기업 한 해 매출 버금가는 연봉을 받는다고 들었다. 스타강사는 수학 한 과목만 해도 각자 100억에서 500억이 넘는다"라고 전했다.

이다지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13년부터는 EBS 전속강사로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쳤고, 이후 2016년 메가스터디로 이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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