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홀로 지하철을 타고 친구 집으로 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처음으로 혼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고승재의 모습을 담았다. 승재는 친한 친구 이안이를 만나기 위해 배우 심지호의 집으로 향했다.

승재는 아빠가 가르쳐준 방법대로 고속터미널 역에서 광흥창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첫 경험이지만 당황하지 않고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내레이션을 맡은 도경환 KBS 아나운서는 연신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