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수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장난감 가게에 방문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부제로 이동국과 설수대(설아-수아-시안)가 어린이날 선물을 사기 위해 함께 장난감 가게로 향한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는 동국 아빠와 함께 장난감 가게를 누비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시안이의 표정에서 한껏 들뜬 기분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시안이는 신난 설아-수아와 달리 시무룩한 표정을 짓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동국 아빠는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기 위해 설수대와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갔다. 설수대는 넓디넓은 장난감 천국에서 각자 사고 싶은 장난감을 선택하며 즐거워했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장난감 가게를 누비는 설수대의 모습이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곧 설수대를 당황하게 한 반전이 이어졌다. 특히 시안이는 이 반전으로 인해 6세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전언. 시안이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좌충우돌 장난감 가게 방문기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동국 아빠와 설수대의 웃음 만발 어린이날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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