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 기상캐스터 결혼/사진=이세라 인스타그램

이세라 기상캐스터 결혼/사진=이세라 인스타그램

이세라 KBS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부족한 저에게 아낌 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하면서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니라 인간 이세라를 봐 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다"며 "오는 11일 결혼한다"고 덧붙였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뉴스Y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해 2012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해 왔다. KBS 메인 뉴스인 KBS 1TV '뉴스9' 기상캐스터로 활약했고, 매주 토요일 KBS 2TV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 결혼/사진=이세라 인스타그램

이세라 기상캐스터 결혼/사진=이세라 인스타그램

다음은 이세라 기상캐스터 결혼 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 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니라 인간 이세라를 봐 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희의 청첩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오는 11일, 저희를 만나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혼배 성사를 올립니다. 혹시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한분한분 찾아뵙고 소식 전하지 못했어요. 부디 이해해 주셔요.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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