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19’ 포스터. 사진제공=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19’ 포스터. 사진제공=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 뮤직’)’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토요일인 15일에는 혁오, 비와이, 소란, 윤딴딴, 수란, 제이클래프, 죠지, 마틴스미스, 아월, 빌리어코스티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인 16일에는 자이언티, 십센치, 헤이즈, 쿠기, 치즈, 소마, 정기고, 일레인 등이 공연을 펼친다.

1차 공식 티켓의 판매는 지난 4월 23일 시작됐다. 티켓은 인터파크, 멜론 티켓, 티몬, 위메프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파크 뮤직’은 오는 6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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