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ㆍ허규 부부 (사진= SBS 방송캡쳐)

'동상이몽2' 신동미ㆍ허규 부부 첫 등장에 시청자의 관심 쏠렸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22일 방송에 결혼 5년차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친구 같은 결혼 생활이 처음 공개됐다.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신동미와 뮤지컬 배우 허규 부부가 첫 등장을 하자 시청자 관심이 쏠리면서 최근 5주만에 ‘동상이몽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동상이몽2’ 시청률은 5.3% (1부 5.6%, 2부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동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 시청률 4.6% (1부 4.2%, 2부 5.1%), MBC ‘당신이믿었던페이크’ 시청률 2.3%, KBS1 ‘오늘밤 김제동’ 4.8% 보다 높았고 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2.4 %,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5% 시청률 보다도 높았다.

이날 신동미ㆍ허규 부부는 시댁살이 6평 공간안에서도 부부가 알콩달콩 친구처럼 또 시댁어른들과 사랑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는 행복한 일상을 보여 주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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