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박유천. / 이승현 기자 lsh87@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 대해 23일 오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박유천은 지난 22일 17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천은 세 번째 조사에서도 마약 투약 혐의를 일관되게 전면 부인했다고 한다.

박유천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과거 연인 관계였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자택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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