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에이틴2’ 이나은, 신예은, 김동희, 류의현, 김수현, 신승호 / 사진제공=에이틴2
‘에이틴2’ 이나은, 신예은, 김동희, 류의현, 김수현, 신승호 / 사진제공=에이틴2
V오리지널 ‘에이틴2’(제작 플레이리스트)이 터졌다.

지난 22일 첫 화를 공개한 ‘에이틴2’는 하루 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2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1회에서는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대학 진로표를 작성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열아홉의 무게감이 전해져 공감을 유발했다.

또한 김하나(이나은 분)와 하민(김동희 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심장을 설레게 했다. ‘에이틴2’는 10대 막바지에 놓인 열아홉의 현실을 첫 화부터 리얼하게 그려냈고 더욱 강력해진 공감코드로 반복 재생을 유발했다. 1년 내내 시험기간일수밖에 없는 고3 교실의 분위기, 갑작스런 진로표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진로상담 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등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해 본 상황들이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나은, 신예은, 김동희, 류의현, 김수현, 신승호 등 시즌 1의 주역들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풋풋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고,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에이틴2’는 1화부터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설렘 유발 요소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강력 공감 포인트를 모두 담아내며 꿀잼을 선사했다. 이에 ‘에이틴2’ 최초 선공개에 온라인이 들썩거리며 ‘메가히트 웹드라마’의 귀환을 알렸다.

‘에이틴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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