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EXID 하니(사진=SNS)

'짠내투어'에서 EXID 하니의 ‘극적인 반전’이 방송된다.

오는 20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이스탄불의 마지막 설계자인 EXID 하니의 '꿀잼 투어'에 이어, 터키 카파도키아로 이동해 라이벌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터키 이스탄불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하니는 최악의 날씨 속 고군분투로 애잔함을 안긴다. 하지만 '멘탈 붕괴'에 빠진 것도 잠시, 긍정왕 하니는 "날씨가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겠다"며 극적인 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100년 전통의 터키식 고기완자 '쾨프레' 맛집과 불쇼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해산물 레스토랑, 달콤하고 쫀득한 디저트 '로쿰'까지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먹거리로 '꿀잼' 그 자체인 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하니는 방송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 나 & 태리 데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짠내투어' 제작진은 "하니의 이스탄불 여행은 열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투어다. 특별 평가 항목인 '꿀잼'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악천후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했다.

tvN '짠내투어'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편은 20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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