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변신을 시도한다.

트와이스는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음반 ‘팬시 유(FANCY YOU)’의 타이틀곡 ‘팬시’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일부를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시’는 트와이스가 기존에 보여준 색깔과는 확연히 다르다. 신선한 멜로디, 역동적인 안무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3박자가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을 만든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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