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하는 이솜(왼쪽부터), 신하균, 이광수/사진제공=롯데시네마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하는 이솜(왼쪽부터), 신하균, 이광수/사진제공=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배우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츄잉챗을 연다.

이번 츄잉챗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 주연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참여하고 박지선이 진행을 맡는다. 츄잉챗은 영화 관람 후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2개 영화관(대전센트럴, 광복)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전용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된다.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와 관객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번 츄잉챗은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해 배우가 직접 말하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펼쳐진다. 츄잉챗은 영화관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영화,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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