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사진=드라마 공식홈페이지)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가 화제다.

케이블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지난 2003년 종영한 드라마 ‘별을 쏘다’를 재방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을 쏘다’는 매니저라는 직업과 당시에는 드물었던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도연과 조인성, 박상면, 이서진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고, 개연성 있는 전개와 연출로 방송 당시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도연이 극 중 조인성이 연기한 ‘구성태’를 부르는 특유의 목소리는 많이 패러디 되기도 했다.

한편 ‘하이라이트tv’는 16일 오전 10시 15분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8시 30분에는 2회, 3회가 연속 방영되며, 앞으로 매일 2회씩 방송할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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