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차지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지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지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으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한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차지연은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차기작을 하차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의 경우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하여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차지연은 투병과 치료에 전념하고 당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이 임박한 상황에서 하차의 상황을 이해해 주신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차지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 이하 차지연 갑상선암에 대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차기작을 하차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의 경우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하여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향후 차지연은 투병과 치료에 전념하고 당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공연이 임박한 상황에서 하차의 상황을 이해해 주신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차지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빨리 배우가 무대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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