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팔로우미11’ 표예진 / 사진제공=티캐스트
‘팔로우미11’ 표예진 / 사진제공=티캐스트
배우 표예진이 ‘팔로우미11’을 통해 승무원 메이크업을 최초 공개한다.

18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1’에서 새 얼굴이 된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꿀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표예진은 과거 승무원 시절 메이크업을 그대로 선보인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승무원 뷰티 노하우뿐 아니라 장시간 비행 시 다리 부기 대처법과 수분 관리법 등 실제 경험을 살린 기내 관리 팁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표예진이 직접 현직 승무원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에서 감탄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또 표예진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첫 셀프카메라 도전에 긴장 가득한 모습과 굴욕 없는 민낯까지 공개하며 존재만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표예진이 승무원 메이크업을 선보인 팔로우미의 장수 코너 ‘팔로우미TV’는 새 시즌을 맞아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기존 MC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팔로우미TV’에 MC들과 시청자간의 소통을 더해 기대감을 높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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