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홍종현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자꾸 관심을 표현했다.

이날 강미선(유선 분)은 강미리의 기분을 살피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그때 강미리의 발목이 걱정된 한태주가 방문했고, 강미선은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눈치챘다. 강미선은 강미리에게 “쟤 너한테 관심 있는 것 같다. 요즘 연하남이 대세라고 하지 않았냐. 잘해봐”라며 얼굴이 빨개진 강미리를 놀렸다.

강미리는 강미선을 배웅한 후 한태주의 집으로 가 반찬을 건넸다. 그는 “언니가 태주 씨 주래. 이웃사촌이니까 나눠 먹는 거다. 찜질팩 챙겨준 것도 고맙고”라며 “근데 왜 연락 없이 오느냐. 언니가 오해했다. 다음에 올 때는 전화하고 와라”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부장님, 오늘 민낯이시네요?”라고 말했고, 강미리는 “비비는 발랐다. 휴일에 집에 있으면서 한태주 씨가 올 걸 대비해서 풀 메이크업해야 한다는 거냐”고 민망해했다.

한태주는 웃으며 “아니요. 순해 보이신다고요. 메이크업 안 하는 게 더 보기 좋다”고 말했다. 강미리는 돌아섰고, 한태주는 “발 괜찮시냐. 휴일인데 뭐하세요. 저 심심해요”라고 미소 지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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