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인기가요’ 밴디트, 원더나인 / 사진제공=각 소속사
‘인기가요’ 밴디트, 원더나인 / 사진제공=각 소속사
그룹 밴디트와 원더나인이 데뷔 무대를 갖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특급 신인 밴디트와 원더나인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신인 걸그룹 밴디트가 핫 데뷔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밴디트는 ‘Hocus Pocus’와 ‘Be Ambitious!’ 두 곡을 데뷔 무대에 올린다. 밴디트는 ‘Be Ambitious N Do IT(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라는 뜻을 담은 그룹명처럼 열정적이고 당찬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MBC ‘언더나인틴’을 통해 결성된 원더나인의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원더나인은 흥겹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Spotlight’를 통해 신인의 패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블랙핑크는 절도있는 안무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Kill This Love’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원, 다이아, 모모랜드,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KARD, JBJ95, 드림노트, VAV, 공원소녀, EVERGLOW, 강시원, 1TEAM, HYNN(박혜원)이 출연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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