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빵쟁이 / 사진 = KBS 방송화면

성수동 빵쟁이 / 사진 = KBS 방송화면

"당뇨병 앓아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성수동 빵쟁이가 당뇨로 고생하는 이들의 인기 빵집으로 소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성수동을 찾은 배우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김동일 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을 방문했다. 이 빵집에는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이 진열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들며,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기까지는 하루가 온전하게 소요된다는 게 사장의 설명이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가 당뇨병으로 고생 중이신데 안심하고 사드려야겠다", "이런 사장님이 지역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빵 덕훈데 당뇨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 찾아가 봐야겠다"는 등의 반응이다.

성수동 빵쟁이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1가길 25에 위치해 있는 '뺑드에코'로 알려졌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