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 사진 = 배정남 SNS

배정남 / 사진 = 배정남 SNS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바이 여행을 떠난 배정남의 '사막 투어'가 시청자의 여행 대리만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절친 누이들과 두바이 사막 투어를 나선 배정남이 사막 경험자로서 허세를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배정남은 "앞사람 발자국을 따라가라" 등 사막에서 꽤 유용한 꿀팁들을 방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막 한복판에서 의연한 누이들과 달리 정남의 비명 소리가 울려 퍼져 녹화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상남자 배정남을 공포로 몰아 넣은 건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막에서 위기를 모면한 배정남은 숙소에서도 고비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정남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밤 중 숙소에서 '파워워킹'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누나들과 가니까 별 걸 다 한다"라며 박장대소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배정남은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에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어로 능숙하게 한식을 주문하는 것처럼 제스춰를 취했으나 중간에 한국말을 섞어 허당끼를 보여줬다.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차분함을 이어가던 배정남은 영어로 음식이름을 열심히 말했지만 주문을 받는 종업원이 능숙하게 한국말로 답해 그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배정남의 두바이 여행기는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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