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여에스더 /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최근 대박 매출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얼굴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여에스더가 출연해 자신을 금수저 집안 출신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젊은 시절 남편 홍혜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 속 여에스더는 천사같은 미소로 풋풋한 미모를 뽐내며 홍혜걸과의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여에스더는 "할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다. 사업을 하는 집안은 정략결혼을 시키기 마련이다. 고모들이 모두 정략결혼을 했는데 불행한 헤어짐을 봤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어 "남편 홍혜걸 집이 굉장히 부유하지 않았지만, 시부모님의 인성이 좋아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산균 사업 대박행진에 대해서도 입담을 과시했다. "잘 나갔을 때 연 매출 500억 정도"라고 자랑한 것.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다들 저에게 관심 없다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 하하씨는 저보고 아는 척도 안 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에스더는 병원을 폐업한 이유로 “2001년에 병원을 개업했다.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병원이 망할 것이라고 했다”며 “아무리 줄여도 진료 시간이 40분이 넘어가더라. 내가 하루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밖에 못 보더라.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여에스더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로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다. 결혼 26년 차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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