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덕에 누룽지 백숙 먹은 ‘밥블레스유’, 닭과 찹쌀의 조화

[연예팀] 정은지와 안영미가 ‘밥블레스유’에 출격.

4월11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9’ 40회에서는 2월 방송된 스키장 편에서 정은지 팬이 보낸 사연을 읽고 이영자가 ‘밥 사주고 싶은 동생’으로 손꼽은 정은지가 출연한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정은지 출연 소식에 16년간 숨겨온 ‘비밀 맛집’을 공개한다.

당시 정은지 팬이 보낸 사연은 ‘팬 미팅 시간을 잘못 알고 허탕을 쳤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주변 지인과 팬들이 SNS DM으로 ‘밥블레스유’ 클립 영상을 보내줬다”면서, “게스트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상 못하고 있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비밀 단골집 누룽지 백숙집으로 안내한다. 압력솥에 푹 삶은 닭백숙과 쫀득한 찹쌀 누룽지의 조화에 김숙은 “은지가 아니었으면 언니들이 계속 숨겼을 것 같은 맛”이라며 투정 어린 감탄을 연발한다.

누룽지 백숙의 맛에 감탄하고 있을 때 ‘밥 사주고 싶은 또 다른 동생’ 안영미가 등장한다. 최화정은 음식이 거의 남지 않았을 때 도착한 안영미를 걱정하지만, 평소 입이 짧은 안영미는 “누룽지 한 국자면 내일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누룽지 한 숟갈에 배불러 한 안영미는 파전은 파를 쏙 빼고 밀가루만 먹기도. 이에 이영자는 “우리가 꿈꾸던 친구다. 조상이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며 만족스러워 한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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