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지인 만남에서 새 신부 만나
박상민 측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 비공개 예식"
9년 전 이혼 아픔 딪고 재혼…예비신부 위한 요리까지
김혜준/사진=한경DB

김혜준/사진=한경DB

박상민이 11살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상민은 11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아내를 위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상민의 새 신부는 11살 연하로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지난 2일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박상민 씨는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두 사람을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상민은 2007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혼 후 슬럼프도 겪었지만 현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도 출연해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박상민은 김수미에게 예비 신부를 위한 요리를 배웠다.

박상민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 '태양은 가득히',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돈의 화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로 사랑받았다.

현재 박상민은 OCN 수목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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