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이유애린/사진=한경DB

이정진, 이유애린/사진=한경DB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이정진 소속사 엔터스테이션은 8일 한경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과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 이유는 배우 사생활이라 소속사도 알지 못하지만, 연예계 동료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2017년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8년 1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헤어지게 됐다.

특히 데뷔 20년차였던 이정진이 처음으로 공개한 열애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이정진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가 걸렸는데, 거짓말을 할 수 없어 인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진은 1978년생으로 1997년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해결사', '피에타' 등에 출연했고, MBC '9회말2아웃', JTBC '욱씨남정기', tvN 'THE K2',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유애린은 2009년 마크제이콥스 향수 론칭쇼, 서울 콜렉션 앙드레김 패션쇼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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