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시우민. 사진제공=V오리지널 ‘심포유’
그룹 엑소의 시우민. 사진제공=V오리지널 ‘심포유’
더 틱톡이 6일 “V오리지널 ‘심포유-시우민 편’이 약 4억 8060만 하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V오리지널은 “올해 V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단 기간에 100만뷰를 기록했고, 전체 재생 수는 682만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심포유-시우민 편’에서는 시우민의 첫 집들이에 엑소의 멤버들이 찾아왔다.

시우민은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들이 음식을 만들었다. 낯선 조리법에도 멤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하는 ‘요리 초보’ 시우민의 모습, 분리수거를 척척하는 ‘청소요정’ 시우민의 모습 등 음악프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시우민의 일상이 드러났다.

시우민 뿐만 아니라 멕시코 음식을 거침없이 만드는 디오, 해사한 웃음과 함께 ‘칭찬봇’으로 변신한 첸, 이선균 패러디부터 즉석 상황극까지 보여주며 멤버들의 배꼽 강탈자가 된 백현, 오래간만에 멤버들을 만나 들뜬 카이와 꿋꿋하게 멤버들에게 SNS를 강타한 ‘찬열 떡볶이’를 만들어주기 장을 봐온 찬열, 귀한 선물을 준비한 세훈, 퀸의 노래를 들으며 폭풍 설거지를 하는 수호 등이 공개됐다.

‘심포유’는 엑소의 영상 기록기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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