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 미세먼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사진제공=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 미세먼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사진제공=SBS
SBS ‘가로채널’에서 전범선이 가져온 캔 때문에 작은 소동이 일어난다.

4일 방송되는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재난에 대해 토론한다.

매번 토크 주제와 어울리는 것들을 가져오는 전범선은 이번에 낯선 캔을 가지고 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역사학자 심용환은 전범선이 가져온 아이템을 보며 “‘다크투어(?)’의 일종이 아니냐”며 추측했다.

심용환은 낯선 캔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오픈식(?)을 감행하려 했다. 그를 극구 말리던 MC 소유진은 기발한 묘책을 제안했다. 전범선의 캔 때문에 김종민은 봉지로 또 한번 사업 구상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렸던 캔의 정체는 4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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