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사바하'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재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재인은 패션 잡지 아레나 4월호와 '이재인을 바라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재인은 '사바하' 뒷 이야기와 연기에 대한 견해를 털어 놓았다.

인터뷰에서 이재인은 연기에 도움을 얻고자 단편 대본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이재인은 "평범한 이야기를 쓰는 걸 좋아한다"며 "주변인을 관찰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다"고 말했다.

또 "주인공으로 제일 많이 등장시키는 건 동생이다. 일종의 저의 뮤즈"라고 칭하면서 "동생은 왜 자꾸 자신을 주인공으로 쓰냐고 불평을 하는데, 동생 얘기가 제일 재밌다"고 소개했다.

작성 중인 각본으로 단편 영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사바하' 이재인/사진=아레나

이재인은 "친구들을 모아 조금씩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고 있는데 완성한 건 없다"며 "짧아도 좋으니 어떻게든 완성하고 싶다. 이런 시도들이 연기에도 도움이 될 거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에서 쌍둥이 동생 금화와 언니 그것을 동시에 연기하면서 주목 받았다.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이정재, 박정민 등 '사바하'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이재인을 극찬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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