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님은 부재중’ 지상렬-감스트 첫 방송. /사진제공=SBS Plus

‘님은 부재중’ 지상렬-감스트 첫 방송. /사진제공=SBS Plus

‘님은 부재중’ 지상렬-감스트 첫 방송. /사진제공=SBS Plus

24년차 방송인 지상렬이 SBS Plus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이하 ‘님은 부재중’)으로 생애 첫 개인방송에 도전한다.

오는 4월 8일 처음 방송되는 ‘님은 부재중’에서 ‘드립의 연금술사’ 지상렬은 유튜브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중계 BJ 감스트 채널을 빌려 개인방송을 선보인다.

방송 사전 만남에서 24년차 방송인 지상렬은 “감스트가 누구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1인 방송 도전은 처음이다”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적응력으로 감스트에게 개인방송 족집게 강의를 요청했다.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에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스트는 시청자 역할을 맡아 시뮬레이션을 했다. 감스트는 근본 없는 공격 댓글을 퍼부었으나 ‘메시급 혀 드리블’로 대처하는 지상렬의 모습에 감스트는 물론 제작진 모두 감탄했다. 감스트는 “안심하고 채널을 맡길 수 있을 거 같다”며 “지상렬의 일일 크리에이터 체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 슈퍼모델 서바이벌 TOP7 윤정민도 일반 시청자를 대변하는 ‘팬 매니저’ 역할로 지상렬과 함께 투입됐다. 그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을 젊은 감각으로 따라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님은 부재중’은 연예인이 인기 크리에이터의 방송 채널을 하루 동안 빌려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감스트-지상렬을 비롯해 먹방 크리에이터 슈기-김희철, 여행 크리에이터 여정을 떠난 여정-권혁수가 출연한다. 2018 슈퍼모델 서바이벌 수상자인 김수연, 박민영, 윤정민, 윤준협, 이선정, 박제린, 이유리는 시청자들 대표한 ‘팬 매니저’ 역할로 함께한다.

지상렬의 생애 첫 개인방송 도전기는 28일 오후 10시 유튜브 감스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과 연예인들의 협업 방송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은 오는 4월 8일 오후 11시 SBS Plus, 9일 오후 11시 SBS funE, 10일 오후 9시 SBS M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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