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대탈출2’ 방송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대탈출2’ 방송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대탈출2’ 방송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tvN 예능 ‘대탈출2’에서 강호동이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탈출 성공에 기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대탈출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래대학교에 나타난 검은탑의 존재를 알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의문의 검은탑을 발견했지만 중도 탈락이라는 두려움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이 맏형으로서 용기를 냈다. 멤버들보다 앞장서서 비상 사다리를 내려가 안전을 확인하고 차례로 내려오는 멤버들을 밑에서 받아줬다.

검은탑 앞에 다가가자 갑자기 가스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보안실로 도망쳤다. 설상가상 보안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가스로 뒤덮여 옴짝달싹 할 수 없게 됐다.

강호동은 위기 상황 속 빠른 판단력으로 보호 장비에 대한 존재를 알아챘다. 또한 통제실에서 E등급 카드키를 가져오기 위한 역할 분담에서 “몸 쓰는 사람인 내가 직접 가겠다”며 브레인 유병재와 함께 탐사에 나서는 등 나름의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

통제실에 도착한 강호동은 검은선에 감겨있는 시체들 사이에서 눈썰미 좋게 E등급 카드키를 발견했다. 이때 갑자기 시체들이 일어나 강호동과 유병재에게 달려들었다.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던 강호동은 헛구역질까지 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안겼다.

탈출에 성공한 뒤 “형제여 수고했다”고 외치며 멤버들을 한 데 모으는 등 남다른 리더십으로 탈출 성공에 힘을 보탠 강호동이 다음 주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대탈출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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