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선균(왼쪽부터), 전소니, 박해준.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선균(왼쪽부터), 전소니, 박해준.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악질경찰’의 주역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은 오늘(18일)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세 배우는 ‘악질경찰’ 속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탄생하기까지 다양한 일화부터 잊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예비 관객들이 궁금한 모든 것을 풀어낼 예정이다. 전무후무한 악질 캐릭터로 분한 이선균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전소니, 그리고 악역의 새 역사를 쓸 박해준의 케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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