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톤의 한승우(왼쪽) 최병찬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톤의 한승우(왼쪽) 최병찬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이 프로듀스 101 시즌4에 해당하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린다”면서 “많은 고민 끝에 내린 빅톤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남아 응원할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이하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사 아티스트 VICTON 의 ‘한승우 최병찬’ 군이 ‘프로듀스X101’ 에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추측성 기사들로 걱정하셨을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VICTON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함께 남아 응원할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군 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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