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김혜진 (사진=김혜진 SNS)

김영호, 김혜진 (사진=김혜진 SNS)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이다.

김영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 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끝난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라는 글과 함께 병동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울먹여주신 그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호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세월 언제나 강인한 버팀목이 되주었던 울 영호행님. 악성종양따위 한방에 날리시구 무사히 수술 자알 마치셨다고~세상에 널리 알리라 명받아 소식 전합니다"라며 "남은 항암치료도 거뜬이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영호와 김혜진이 병실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드라마 '야인시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슈츠'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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