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강민경, 오늘(11일)부터 '존박의 뮤직하이'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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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가수 강민경이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강민경은 미국 촬영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존박 대신 오늘(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존박의 뮤직하이’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평소 DJ 존박과 친분이 두터운 강민경은 솔로 앨범 발표 등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14일 방송에는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현실 자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에 이어 오는 18일~20일까지는 가수 김필이 강민경에 이어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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