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사진=방송 영상 캡처)

눈이 부시게 (사진=방송 영상 캡처)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남주혁에게 한지민은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혜자(김혜자 분)이 현재 그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자는 아버지(안내상 분)의 다리 부상을 통해 시계를 돌리면 희생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25살의 김혜자(한지민 분)로 돌아가기 위해 시계를 돌리는 것을 망설였고, 결국 그는 현실에 남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결심한 날 김혜자는 자주 가는 술집에서 이준하(남주혁 분)를 만났다. 이준하는 여전히 김혜자(한지민 분)가 돌아오길 기다렸고, 이 때문에 집을 내놨지만 어디 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혜자는 이준하에게 “혜자(한지민 분)가 못 온데. 아마 평생 못오게 될지도 모른데. 좋은데 취직했나봐. 약속 못 지켜 미안하다고 전해주래”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혹시 기달렸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준하는 실망한 기색을 숨기고 “아니요. 잘 됐다고 전해주세요”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김혜자는 앞으로 홍보관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한 뒤 가게를 나섰다.

김혜자가 나가고 홀로 남은 이준하는 김혜자(한지민 분)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했다. 이어 그는 집을 아빠에게 넘기고 이사를 준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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