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사진=방송 영상 캡처)

비디오스타 (사진=방송 영상 캡처)


‘비디오스타’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출연해 경험했던 다양한 직업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은정은 클레오 활동부터 홍콩 걸그룹, 치과 코디네이터, 에이전시 운영까지 다양했던 경험들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개인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난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안 예뻐진다. 비키니를 입으면 단점이 다 보완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은정은 클레오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일적으로 이용당했다. 1집의 청순 콘셉트가 나랑 안 맞았다”며 “잠수를 탔는데 계약을 이미 했기 때문에 결국 활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레오 ‘굿 타임’이 가장 히트곡이었다는 말에 “그 노래를 할 때가 가장 불행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홍콩에서 걸그룹을 하게 된 과정도 털어놓았다. 채은정은 “남자친구가 없어져서 홍콩에 갔더니 이미 다른 여자가 있더라”며 이를 계기로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위해 그는 “걸그룹 멤버들을 내가 모아서 회사를 찾아갔다. 홍콩을 2년간 장악했다. 한국에서 번 돈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걸그룹 특성상 몇 년 활동 못하고 다시 하락세를 겪었다며 이후 그는 한류 에이전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시 손예진, 이광수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의 일을 담당했었다며 “톱스타들의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그때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다사다난했던 채은정의 인생사를 들은 박나래는 “롤러코스터 인생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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