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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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에프나인(SF9) 영빈·태양·찬희가 눈길을 끄는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호흡을 맞춰 이목을 끌었다.

SF9은 윤진우 안무가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Roses’라는 곡에 맞춰 춤을 췄다. 영상에는 개성 넘치는 동작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하는 영빈·태양·찬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활동 중인 신곡 ‘예뻐지지 마’와의 안무와는 다른 분위기여서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SF9과 협업한 윤진우 안무가가 속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안무 크리에이티브팀이다. 안무가 개개인이 안무를 창작하며 선보이는 포맷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초 안무가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어 국내외로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SF9은 신곡 ‘예뻐지지 마’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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