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28일) 정상 방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봄이 오나 봄’ 포스터/사진제공= JS픽쳐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과 시사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오늘(28일) 정상 방송된다.

MBC는 “오늘(28일) 오후 10시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가 방송 확정됐다”고 밝혔다. 편성표를 통해 결방을 알렸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도 오후 8시 55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앞서 ‘봄이 오나 봄’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이 예고된 바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