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구해줘!홈즈’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MBC
MBC 파일럿 예능 ‘구해줘!홈즈’가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의뢰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해주는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의뢰를 받은 출연진은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뉘어 조건에 맞는 여러 집들을 둘러본 후 의뢰인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지난 설 연휴 4부작으로 방송됐던 ‘구해줘!홈즈’는 주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설 연휴(2월 4, 5일) 2049 타깃 시청률 전체 1위 및 화제성 3위를 차지했다.

출연진은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양 팀의 팀장 개그우먼 박나래, 김숙이 출연하며 현장을 함께 누빌 ‘복덕방 코디’ 연예인 군단도 대기 중이다.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해줘!홈즈’는 의뢰인의 사연을 공식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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